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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의 알로하를 벤치마킹? 하기 위해 구매한 로봇팔이 드디어 도착을 했다.
도착하면 바로 작업하려고 3D 프린팅은 미리 다 출력해놨지만 다른 업무가 너무 많아서 아직 못함..
하지만 다른 담당자가 혼자서 다 하고있어서 생각보다 편하게 업무를 진행시킬 수 있을 것 같다
내일부터는 같이 투입되도록 하고, 오늘까지는
다른 기업과 프로젝트 자료준비..
방향이 또한번 틀어질 것 같지만, 오히려 설계자 입장에서 편한 방법대로 틀어진다면 땡큐다.
아주 복잡하게 생긴 무언가를 만드는중!
Right-hand robotics의 그리퍼 특허 분석을 조금 상세하게 해봤는데,
이게 왜 이제야 했나. 그리고 왜 이걸 내가 해야만 했나.. 왜 이런 상황까지 간건가..
그리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은 역시 괜히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
우리가 갈 길이 얼마나 멀었는지 다시한번 깨달았다.
빠르게 제작해야 하는 가공품이 있는데 거래하던 곳은 역시나 아직도 견적이 오지 않고있음.
거래 업체를 바꾸고 싶은데 아는업체가 별로 없어서 수소문을 좀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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